그릇은 홈쇼핑이지! 🍽️


최근에 빌보라는 고급 그릇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.


저는 잘 모르지만, 1인 세트에 40만 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. 전자제품 살때마다 눈치 보였는데, 주방 용품은 더 만만치 않군요. 😅


한 세트에 40만 원, 2~3개 세트로 사면 60만 원 정도로 저렴(?) 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


최근 장모님께서 구입하시려고 한참을 고민하시다가, 결제 직전 와이프의 한 마디에 멈추셨어요.


“엄마, 그릇은 무조건 홈쇼핑이 제일 싼거 알지? 상품 기획할 때도 항상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성해야 OK가 나온데. 그러니까 기다렸다 홈쇼핑에서 사!“💸


와… 사람들은 다 똑같이 생각하는거 같죠?


와디즈도 마찬가지


와디즈에서도 마찬가지로, 국내 단독, 특별 구성, 와디즈 온리 같은 조건이 OK를 받는 기본입니다. 펀딩을 준비하는 저희도, 이런 최고 조건을 내놓으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죠.


그렇다면 왜 항상 ‘최고 조건’이 필요한 걸까요?🧐


사실 상품자체가 다른 채널에서 팔리는 것과 달라질 수 없으니, 그 채널만의 특별한 메리트가 있어야 합니다.


그 채널에서만 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구성이나 가격 메리트가 있어야, 고객들은 굳이 그곳에서 구입할 이유가 생기니까요.


특히나 펀딩 플랫폼에서는 고객들이 ‘이 정도 조건은 되어야 참여할 이유가 있다’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죠.

그렇지 않으면, 굳이 이 플랫폼에서 기다려가며 구입할 필요성을 못 느낄 테니까요.




본펀딩 결제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. ⏳


그릇은 홈쇼핑이 최고 조건,
펀딩은 와디즈가 최고 조건. 😄


곧 뵙겠습니다!

랄프드림